2022.05.30
조중상 충북대 공업화학과 교수, 5월 이달의 연구자 선정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충북대가 5월 달 '이달의 연구자'로 공업화학과 조중상 교수를 선정했다고 30일 전했다.조중상 교수는 "나노구조체 설계라는 공동목표를 갖고 함께 연구에 매진하는 실험실 내 연구원과 대학원생들이 함께하였기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 다양한 구조체적 접근법을 상용화 관점에 적용하여 전지분야 뿐만 아니라 바이오, 센서, 촉매 등 다양한 분야로 연구분야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충북대는 연구성과가 우수한 연구자 발굴을 통해 연구자의 권위와 명예를 높이고, 자율적 연구환경 분위기 고취와 연구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이 달의 연구자' 제도를 도입해 매달 선정하고 있다.
2022.05.17
충북대 공업화학과 조중상 교수팀 연구논문, 국제학술지 표지논문 선정 쾌거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공업화학과 사로하 라케시(박사 후 연구원, 지도교수 조중상)씨가 진행한 연구가 존 와일리 앤 선즈(Wiley)에서 발간하는 저명한 학술지 스몰메소즈(Small methods, impact factor:14.188) 6월호에 게재 확정됐으며, 연구 결과의 중요성을 인정받아 표지논문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 논문은 “Nanofibers Comprising Interconnected Chain-like Hollow N-Doped C Nanocages as 3D Free-Standing Cathodes for Li-S Batteries with Super-High Sulfur Content and Lean Electrolyte/Sulfur Ratio(높은 황 함량 및 미량의 전해질 활용의 리튬-황 전지용 독립형 양극소재를 위한 상호 연결된 중공형 질소 도핑 탄소 나노케이지 복합 다공성 나노섬유의 설계)”의 연구다.
이 연구는 중공형 질소 도핑 탄소 나노케이지가 복합된 다공성 나노섬유를 설계하여 리튬-황 전지의 황 담지체로 적용 시 높은 면적당 용량을 보고했다. 또한 14.3 mg cm-2의 높은 활물질 로딩과 83 wt.%의 높은 황 함량, 6.8 μL mg-1의 미량의 전해질을 사용한 가혹한 조건에서도 130번의 충 방전 후 5.5 mA h cm-2의 높은 면적당 용량을 지속적으로 유지했다.
이는, 중공형 및 다공구조의 질소 도핑 탄소 나노케이지가 많은 양의 활물질을 담지할 충분한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충 방전동안 발생하는 활물질의 극심한 체적변화를 효과적으로 억제했기 때문이다. 또한 리튬이온 및 전자의 빠른 확산을 위한 높은 전도성 경로를 제공하여 가혹한 조건에서도 높은 면적당 용량을 나타낼 수 있었다.
본 결과는 상용 리튬 이온전지를 대체가능한 리튬-황 전지의 실현가능성을 새로운 구조체적 접근법으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재원으로 기초연구실지원사업 및 지역대학우수과학자지원사업, 기업수요맞춤형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